두산위브더제니스하버시티 줍줍이야기 (줍줍 후 4년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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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두산위브더제니스하버시티 사전점검(4/14~16일)을 위해

목요일 조기퇴근 후 운전하여 부산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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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하버시티'라고 불리는 이 아파트를 매수 할 2019년 당시에는

부산에는 미분양 아파트들이 꽤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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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은 서울/수도권 중심으로 급상승기 시점으로

그 여파가 점점 지방으로 번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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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치않게, 2019년 육아휴직을 하며

부산 부모님집에 몇개월 지낼 시간 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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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당시 분양했던 '하버시티'

북항재개발 그림이 한창 나오던 시점에

북항재개발지와 근접해 있던 분양하던 아파트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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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거 사두면 돈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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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계약건을 기다렸다가 줍줍으로 계약했다.

북항재개발과 부산에서 추진 중인 2030 Expo 부지와 일체한 곳이라

향후 미래가 기대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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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줍줍이 나왔을 때,

그 때 당시 엄청난 인파가 모델하우스에 몰려,

안전상의 이유로 모두 집에 돌려 보낸 기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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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주일 뒤, 나름 높은 순서를 배정받아 줍줍에 성공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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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부산에서도 부동산 급상승기가 일어나

좋은 타이밍을 맞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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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금리인상과 입주장을 앞두고 있어 최고점 대비 하락하였지만,

수익이 진행되고 있는 나의 효자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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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 글로 사전점검 이야기를 올리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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