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人

타이어 펑크 대처하기 (보험회사 긴급 서비스)

평범人 2023. 3. 2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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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6 호박등 신차 출고한지 약 2달이 다되어 가는 시점에,

주행 중 타이어 경고음이 떠서 어떻게 조치를 해야하는지 문의를 해 보았다.

 

여러 사람들에게 문의를 하였는데, 하기 3가지 경우로 해결방안을 추천 받았다.

 

Case1. 타이어샵에 가서 check를 한다.

Case2. 공기압기로 바람을 넣어본다.

Case3. 보험 회사 긴급 서비스를 이용한다.

 

타이어 바람 빠진 모습

 

 

상태를 보아하니, 타이어샵까지 운행을 할 수 없는 수준인듯하여 보험사 긴급 서비스를 이용하였다.

삼성다이렉트 보험 기준 1년에 긴급 출동 서비스를 6회까지는 받을 수 있었다.

 

 

10분만에 출동 서비스 기사님이 오시고,

타이어 확인 결과, 나사못 하나가 크게 박혀 있었다.... 또르르... (2달도 안된 내 새차 ㅜㅜ)

 

그리하여, 타이어를 떼우게 되었다.

기사님 말씀으로는 타이어를 떼우면,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고 하신다.

(나사못이 박히는 일은 자주 있는 일이라고..)

 

 

 

 

어짜피, 출고 타이어가 여름용 타이어인지라,

조금 사용 하고 사계절 용으로 한 번 교체 하려 계획 중이었다.

 

그치만, 새 차에 흠집이 난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