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人

여사원 회식 (헤이리마을 모쿠슈라)

평범人 2023. 3. 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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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 우리집 귀여운 체리 친구들과 함께
헤이리마을 모쿠슈라에서 점심을 함께한 적이 있다.

주말 낮 야외에서 우린 식사를 하며, 아이들은 옆에서 뛰어놀수 있어 좋았던 기억을 가지며,

헤이리에서 담당 여사원 치얼업를 위해 회식을 하자는 보스 of 보스의 말씀에 따라 좋은 기억을 떠올려 모쿠슈라를 예약했다.

5명이서 6~7여개의 음식을 주문하고,
레드와인 한병도 주문했다.

모쿠슈라의 음식과 와인, 분위기는 좋았다.
휘몰아치는 업무를 끝내고 저녁은 우아한 석식장소.
회사와 대조되는 분위기속에서 일상적인 수다.

헤이리에서 집에 돌아가는길.
전투를 끝낸 오늘 하루를 다시 되새기며,
내 머릿속에선 소맥을 그리고 있다.

소맥땡기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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