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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파트 사전점검 준비물 (나의 세번째 아파트 사전점검)

평범人 2023. 4. 7.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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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인은

과거 두 번 아파트 사전점검과 입주장을 치뤘다.

분양권을 계약하고

새아파트 사전점검을 하고

입주장을 두 번 치룬 경험이 있다.

첫번째 아파트 사전점검시,

아파트 하자가 너무너무 많아서 지적한 하자 건수만 200건 가까이 되었다.

덕분에 아파트 시공사와 엄청난 줄다리기로

시공사 담당자와는

입주 1년 동안 매주매주 연락을 하였다.

첫번째 아파트 사전점검을 빡세게 진행하다보니,

두번째 아파트 사전점검은 수월하게 진행 하였다.

이제 곧 세번째 아파트 사전점검이 다가온다.

다음주 4/14~16일! (금토일)

어떤 하자와 숨바꼭질을 할지 기대된다.

그리하여, 사전점검 준비물에 대해 논의 해 보고자 한다.

1. 사전점검 준비물 (필수)

- 아파트사전점검 체크시트 : 인터넷이나 사전점검 방문 시 지급받을수있다.

- 휴대폰, 충전기 : 요즘 휴대폰으로 하자점검을 등록 하기 때문에 배터리가 빨리 닳는 것을 대비

- 장갑, 물티슈 : 입주청소가 안된상태라 꼭 필요하다

- 하자표시스티커 : 하자표기를 하기 위해

- 수평계, 물바구니 : 바닥수평이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 필요

- 사다리 : 높은 위치에 하자가 있는지 확인 필요

이 정도는 필수품으로 가져 가는 것이 좋다.

2. 평범인의 노하우 준비물 (선택)

- 돗자리 : 먼지가 많아 앉을때가 없어서 돗자리를 사용하면 용이하다.

- 촛불 : 창호에 바람이 세는지 확인 할 수 있다.

- 에어컨리모콘 : 시스템에어컨 신청 시 리모콘은 입주시에 소모품으로 지급된다.

                           에어컨 점검 차 리모콘을 가져가는 것이 좋다.

시공사에서는 사전점검 기간 중 1번 방문을 예약 받고 있다.

하지만, 내집 하자를 꼼꼼히 보려면 첫 날에 발견 못한 하자들이 지속 눈에 보이기도 한다.

한번으로는 부족하니, 사전점검 기간 3일 내내 방문 하시는 걸 추천한다.

(내집하자 보러 왔는데 두번 세번 가는것을 막는 시공사는 없다.)

차주 사전점검으로 부산행이 예정되어있다.

이번주 부산에서 2030 Expo 실사단 방문으로

사전점검 예정인 아파트에 특별한 이벤트가 있었다.

2030 Expo Busan이라는 점등 행사!

북항 앞바다와 어울리는 멋진 나의 3호~

다음주가 기대가 된다.

(사전점검도, 부산에서 방문할 맛집도~)

(사진출처 :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 입주예정자 톡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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