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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 사전점검 (내부사진 및 조망)

평범人 2023. 4. 15.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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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4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 사전점검날이다
4/14~16일까지 사전점검일로
첫 날부터 둘러보기 위해 전일 밤 운전하며 달려 왔다.

새아파트 사전점검은 이번이 3번째로
과거 첫번째 아파트에서 많은 경험을 해보았기 때문에
따로 사전 점검 업체를 부르지 않았다.
(그들보다 잘 발견 할 수 있다는 근거없는 자신감!)

105동 59타입 20 후반층의 집을 공개 한다.
105동은 하버에서 뒷동에 속하고, 뷰는 기대하기 어렵다고 생각 했다.
옵션으로는 전실 시스템에어컨 + 트렌드업2 (포세린 타일)을 신청 하였다.

일단 집 부터 구경.
월세 세입자를 구할 생각이라 부동산에 송부 할 목적으로 전체 사진을 찍어보았다.

 
 

 
 

 

 
 

 

 
 
 트렌드업2 업글하여 거실바닥이 포세린타일로 깔았다.
강화마루보다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이다.


옵션 계약 당시, 인테리어 자재비가 오르기 전이라
지금 생각해도 저렴가격에 옵션을 잘 한 것 같다.


그 다음은 뷰

전면동이 아니고, 뒷동이라 깝깝하고 뷰가 전혀 없을 줄 알았는데,
사이드 뷰가 나온다.



저멀리 짓고 있는 오페라하우스.. 맞지?
 



 

 
옆동이 가리고 있지만 깝깝한 느낌은 없다.
 

 
 
뒷동이라 뷰가 없을 줄 알았지만,
거실 쇼파를 놓고 앉아 있으면, 바다가 보이는 각도가 나온다.

가리는것없는 앞동뷰는 과연 어떨까, 궁금해진다.

그리고, 하자 점검

10시반 부터 약 3시간 가량 하자 점검을 진행 하였지만,
큰 하자는 딱 1가지 있었다. (세면대에 물이새는...)
세면대 교체를 요구할 예정이다.
나머지는 소소한 하자들.

세번째 사전점검 중에서 하자가 제일 작았다.
첫번째 사점점검 시, 최악을 보았기 때문에 이정도는 문~안~

오늘 발견 못한 하자를 찾으러 내일 다시 출동해볼 예정이다.
만약 직접 입주를 한다면, 살면서 AS기간동안 하자 신청이 가능하지만
세입자를 둬야하기에 직접 꼼꼼히 점검을 하기 위해서다.

내일 또 매의 눈으로 내집을 살펴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