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人

일산 옐로우마운틴 카페

평범人 2023. 4. 10.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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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내돈내살 : 내 돈내고 내가 살찐다>

2023.04.09

따뜻한 봄,가을 주말만 되면

야외카페가 생각이 난다.

2020년 쯤인가 대곡길을 지나가다

길가에 건물 골격을 하나 짓고 있었다.

'여기 카페가 생기면 참 좋겠다' 는 생각을 하곤 하였는데,

2021년 2월쯤인가 그 곳에 카페가 오픈되었다.

오픈되자 마자 방문 했던 곳

"옐로우마운틴"

나의 쉼터 같은 곳.

햇볓이 그리울때 찾는 곳이다.

나의 인스타에도 가끔 나오는 곳 ㅋ

꾸민듯 안꾸민듯한 자연을 품고 있는 옐로우 마운틴

잔디 곳곳에 꽃나무를 심어놓고,

카페 옆은 배밭으로

지금 현재 하얀 배꽃이 활짝 피었다. (강추!)

'지금이 방문 적기이다!'

아이의 친구들과 2주전에도 방문하였고, 어제도 방문 하였다.

야외에서 아이들은 또 흙놀이와 돌다리를 건너다니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한다.

베이커리와 커피 사진을 담지 못하였는데,

여기 디저트류가 정말 맛있다~

음료로는 옐로우라떼 (밀크티베이스)와 바로 옆에서 직접 재배한 배로 만든 에이드를 추천한다.

팁을 주자면,

주말 방문시에는 1시 이전에 도착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래야 야외 좋은 자리를 앉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