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인의 모든 신용카드는 대한항공 마일리지 카드를 쓴다. 과거 '스사사'라는 카페을 통하여 마일리지카드에 대해 내용을 접한 후로는 대한항공과 연계 된 마일리지를 차곡 차곡 모으는 중이다. 이미, 코로나 직전 7만 마일리지를 모아 2019년 11월말경 호주를 한번 다녀온 적이 있고, 코로나로 그 후 부터는 마일리지를 모으기만 하고 사용 하진 못하였다. 그리하여, 오늘은 2019년 12월~2023년3월까지 3년 4개월간 내가 모은 마일리지의 가치가 얼마인지를 계산 해보고자 한다. 현재 내가 모은 마일리지는 약 15만8천 마일리지. (22만 8천에서 사용한 7만 마일리지를 제외) 유럽/미주 왕복 1인 보너스항공권이 7만 마일리지의 가치다. 그러므로, 왕복 2인 유럽/미주 항공권을 끊고도 1.8만 마일리지가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