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평일점심으로 무얼 먹을까 고민된다. 출근하는 직장인의 평일점심은 귀한 시간이다. 늘 회사밥만 먹으니 연차나 반차를 쓰거나 재택근무를 하는 날에는 늘 바깥음식이 그립다. 또한 복잡한 주말 외식보다 한산한 평일 외식이 더 즐겁기 때문이다. 오늘은 일산에서 평일 점심특선이 있는 양수가든 풍동점에 방문했다. 제주갈비정식 가격은 1.4만원 메뉴 구성은 갈비 200g, 청국장, 물김치, 새싹비빕밥 및 반찬 참숯에 구운 갈비는 달달하고, 점심특선 치고는 갈비의 양이 많다.(200g) 보통 고기집의 점심특선에서 나오는 양이 대략 120~150g 정도 되는 듯한데 다른 반찬들과 먹다보면 배가 부를정도. 고기 외의 메인구성은 새싹비빔밥과 청국장, 물김치 청국장은 리필 요청시 더 가져다 주시고, 물김치는 1인당 ..